칼 호이시, 『칼 호이시의 세계 교회사』, 손규태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04(9).
종교전쟁에 참여했던 자들에게 교회의 참회형벌을 면하게 하는 십자[군] 면죄부가 성립되었다(11세기 후반; §51h). 12세기부터 직접 전쟁에 나가지 않았던 사람도 돈을 내고 면죄부를 살 수 있게 되었다.(419쪽)
→ 종교전쟁에 참여했던 자들에게 교회의 참회형벌을 면하게 하는 십자[군] 면죄부가 성립되었다(11세기 후반; §51h). 처음부터 면죄부는 또한 하나님에 의해 판결된 연옥의 형벌에 대한 사면으로도 간주되었다. 12세기부터 직접 전쟁에 나가지 않았던 사람도 돈을 내고 면죄부를 살 수 있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Auf dieser Grundlage entstand der Kreuzablaß, der Erlaß kirchlicher Bußstrafen für die Teilnehmer am Glaubenskriege (2. Hälfte des 11. Jhs., vgl. § 51 h). Von Anfang an galten die Ablässe auch als Erlaß der von Gott verhängten Fegfeuerstrafen. Seit dem 12. Jh. konnten auch solche, die nicht persönlich in den Krieg zogen, gegen eine Geldzahlung Ablaß erwerben.
•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