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본회퍼는 베를린 대학 신학부에서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66)

 

본회퍼는 베를린 대학 신학부에서 특별히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다.

 

독일어 원문: An der Berliner Fakultät fühlte Bonhoeffer sich nicht besonders wohl.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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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창조와 타락,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하나님이 자유로우시다는 것은, 하나님이 중간에 있는 우리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통해 존재하시며, 그리스도의 부활 속에서 우리네 인간 존재를 하나님을 위해 자유로운 존재로 아신다는 뜻이다.(75)

 

하나님이 자유로우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해 중간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우리 인간됨을 아는 우리에게,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자유롭다는 뜻이다.

 

독일어 원문: Daß Gott frei ist, heißt für uns in der Mitte durch Christus Existierende und um unser Menschsein in seiner Auferstehung Wissende nichts als daß wir frei sind für Gott.

 

번역을 바로잡았다.

 

daß Gott frei ist, heißt [...] nichts als daß wir frei sind für Gott

 

= 하나님이 자유롭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자유롭다는 것이다

 

für uns in der Mitte durch Christus Existierende und um unser Menschsein in seiner Auferstehung Wissende

 

= 그리스도를 통해 중간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우리 인간됨을 아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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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의 메시지 그 자체이며,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를 감싸고 있으며, 그분의 자유로운 은혜가 우리 안에서만 현실이 되며,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자유롭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DBW 3, 58 f.)(65-66)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의 메시지 자체이다.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와 결부되었으며, 그분의 자유로운 은혜가 우리에게서만 현실이 되며,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자유롭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DBW 3, 58 f.)

 

독일어 원문: Das ist die Botschaft des Evangeliums [von Jesus Christus] selbst, daß Gottes Freiheit sich an uns gebunden hat, daß seine freie Gnade allein an uns wirklich wird, daß Gott nicht für sich frei sein will, sondern für den Menschen. (DBW 3, 58 f.)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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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그는 성서 본문을 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싶었으며 당시 관습적인 방법의 성서해석을 넘어서고자 했다.(64)

 

그는 성서 본문을 문헌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분석하고 싶었으며 당시 관습적인 방법의 성서해석을 넘어서고자 했다.

 

독일어 원문: Er will zwar den biblischen Text philologisch und historisch analysieren, aber über diesen damals üblichen Methodenkanon hinausgehen:

 

번역을 바로잡았다.

 

단어의 차이에 주의할 것:

 

philologisch = 문헌학의

 

philosophisch = 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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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1932~33년 겨울학기에 조직신학의 새로운 저서들로 강의를 진행했고, 위붕수업(Übung)에서는 신학적 심리학을 다루었는데, 이 수업에서 그는 교수자격 논문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다.(63)

 

1932~33년 겨울학기에 조직신학의 새로운 저서들로 강의를 진행했고, 위붕수업(Übung)에서는 신학적 심리학을 다루었는데, 이 수업에서 그는 다시금 교수자격 논문의 통찰력을 활용했다.

 

독일어 원문: Im Winter 1932/33 beschäftigte er sich in der Vorlesung mit systematisch-theologischen Neuerscheinungen und in einer Übung mit Theologischer Psychologie, wobei er erneut Einsichten seiner Habilitationsschrift aufnahm.

 

번역을 바로잡았다.

 

43쪽 및 222(디트리히 본회퍼 연표)를 볼 것:

 

본회퍼의 교수자격 논문 = 1930718(출판: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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