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의 메시지 그 자체이며,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를 감싸고 있으며, 그분의 자유로운 은혜가 우리 안에서만 현실이 되며,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자유롭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DBW 3, 58 f.)(65-66쪽)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복음의 메시지 그 자체이다. 즉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와 결부되었으며, 그분의 자유로운 은혜가 우리에게서만 현실이 되며,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을 위해서 자유롭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DBW 3, 58 f.)
독일어 원문: Das ist die Botschaft des Evangeliums [von Jesus Christus] selbst, daß Gottes Freiheit sich an uns gebunden hat, daß seine freie Gnade allein an uns wirklich wird, daß Gott nicht für sich frei sein will, sondern für den Menschen. (DBW 3, 58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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