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테[베]라이트, 『남성 판타지』, 김정은 옮김, 글항아리, 2026(3).
그 후 그는 동료 군인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함께 술집에 간다. 아까와는 딴판으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담백하게 서로 어울리다가 밤에는 즉흥적으로 함께 숙박한다.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표현이 연상된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터져나왔다.” 작별 장면을 보자.(75쪽)
→ 그 후 그는 동료 군인과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함께 술집에 간다. 아까와는 딴판으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담백하게 서로 어울리다가 밤에는 즉흥적으로 함께 숙박한다.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표현이 연상된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터져나왔다.” 이 표현은 윙거의 작품과는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다. 작별 장면을 보자.
독일어 원문: Dann trifft er einen Kameraden. Sie gehen zusammen in eine Taverne. Die ironisch entspannte Einfachheit der Bemerkung Brechts zu zwei sich fremden Menschen, die unerwartet im selben Zimmer übernachten müssen: «und dann ist die Liebe zwischen ihnen ausgebrochen», ist weltenweit entfernt. Abschi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