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야고보서는 기원후 200년부터 비로소 통용되기 시작했고, 오리게네스[Select Ps 30,6(PG 12, 1300)]가 처음으로 야고보서를 인용했다.(673-674)

 

야고보서는 기원후 200년부터 비로소 정경으로 통용되기 시작했고, 오리게네스[Select Ps 30,6(PG 12, 1300)]가 처음으로 야고보서를 성서로 인용했다.

 

독일어 원문: Erst ab 200 beginnt sich der Jak durchzusetzen, erstmals zitiert Origenes (Select Ps 30,6[PG 12, 1300]) den Jak als Sch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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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신앙과 행위에 관한 갈등은 옛날 바울이 선교하던 지역의 공동체들 안에서 바울이 당면한 새로운 존재와 새로운 행위에 관한 일치가 서로 분리되는 바울 이후의 시간을 가리킨다.(673)

 

믿음과 행위의 일치에 관한 갈등은 옛날 바울이 선교하던 지역의 공동체들 안에서 바울에게는 자명했던 새로운 존재와 새로운 행동에 관한 일치가 서로 분리되는 바울 이후의 시간을 가리킨다.

 

독일어 원문: Der Konflikt um die Einheit von Glaube und Werken deutet ebenfalls auf die nachpaulinische Zeit hin, als in Gemeinden des ehemaligen paulinischen Missionsgebietes die für Paulus selbstverständliche Einheit von neuem Sein und neuem Handeln auseinanderbrach.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für Paulus selbstverständliche Einheit

 

= 바울에게 자명한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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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728, 주일

 

나는 자신을 돌보면서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땅과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이 나를 붙드실 줄을 내가 압니다. 그리고 내게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나는 궁핍과 죽음에 대해 아무것도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밀리 줄리아네 폰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나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으며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땅과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이 나를 붙드실 줄을 내가 압니다. 그리고 내게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나는 궁핍과 죽음에 대해 아무것도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에밀리 율리아네 폰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독일어 원문: Um mich hab ich mich ausbekümmert, und alle Sorg auf Gott gelegt; würde Erd und Himmel auch zertrümmert, so weiß ich doch, dass Gott mich trägt; und hab ich meinen treuen Gott, so frag ich nichts nach Not und Tod. Ämilie Juliane von Schwarzburg-Rudolstadt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발음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445.

 

음성 자료:

 

https://forvo.com/search/Juliane/de/

 

 

um mich hab ich mich ausbekümmert

 

= mache ich mir keine Sorge mehr

 

= 나는 아무 걱정하지 않는다

 

아래, 책을 참고할 것:

 

Joachim Scherf (Hrsg.), Ein zündendes Wort, ein farbiger Klang: Eine Sammlung geistlicher Lieder von Frauen aus sechs Jahrhunderten, Norderstedt 2022, 18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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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최초 그리스도교에서 구약을 윤리적 맥락에서 수용(참조. 2:21-25, 5:10-11, 17-18)하고 율법을 언급하는 일은 일반적이었으며, 이런 모습은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672)

 

오로지 윤리적 맥락에서 구약 인물들을 수용(참조. 2:21-25, 5:10-11, 17-18)하고 율법을 언급하는 일은 일반적이었으며, 최초 그리스도교 내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Die Rezeption atl. Gestalten (vgl. Jak 2, 2125; 5, 10 f. 17 f) und auch die Erwähnungen des Gesetzes in einem ausschließlich ethischen Kontext sind sehr allgemein gehalten und innerhalb des Urchristentums überall möglich.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Rezeption atl. Gestalten (vgl. Jak 2, 2125; 5, 10 f. 17 f) und auch die Erwähnungen des Gesetzes in einem ausschließlich ethischen Kontext

 

= 전적으로 윤리적 맥락에서 구약 인물들의 수용(참조. 2:21-25, 5:10-11, 17-18)과 또한 율법의 언급들은

 

sind sehr allgemein gehalten und innerhalb des Urchristentums überall möglich

 

= 아주 보편적으로 행해졌고 최초 그리스도교 내 어디서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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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에 관한 전승과 매우 밀접한 많은 유대 그리스도교 전통은 야고보서 1:1의 자기 진술 속 야고보를 주의 동생으로 본다.(671)

 

야고보서 1:1의 자기 진술과 더불어 예수에 관한 전승과 매우 밀접한 많은 유대 그리스도교 전통은 주의 동생 야고보를 야고보서의 저자로 본다.

 

독일어 원문: Für den Herrenbruder Jakobus als Verfasser sprechen neben dem Selbstanspruch in Jak 1,1 die zahlreichen judenchristlichen Traditionen, die eine auffällige Nähe zur Jesusberlieferung erkennen lass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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