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서 기자는 요한복음 20:30-31에서 수많은 전승을 근거로 삼아 신학적으로 고려했을 때 자신이 비판적으로 선택된 요한복음의 저자로 인식되도록 언급하고 있다.(837)

 

요한복음서 기자는 요한복음 20:30-31에서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전승을 근거로 삼아 신학적으로 고려했을 때 자신이 비판적으로 선택해서 글을 구성하고 쓴 요한복음의 저자로 인식되도록 언급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er Evangelist gibt sich in Joh 20, 30f als ein kritisch auswählender, nach theologischen Überlegungen gestaltender Autor zu erkennen, der auf der Grundlage zahlreicher ihm zur Verfügung stehender Traditionen sein Evangelium schrieb.

 

누락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in kritisch auswählender, nach theologischen Überlegungen gestaltender Autor

 

́= 비판적으로 선택하는, 신학적 숙고들에 따라 형상화하는 작가

 

auf der Grundlage zahlreicher ihm zur Verfügung stehender Traditionen

 

= 수많은, 그에게 활용 가능한 전승들의 토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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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은 21장까지 그리고 본문비평상 분명히 이차적인 5:3b, 4, 7:53-8:11 단락과 4:2의 주해 단락을 문학적인 통일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837)

 

요한복음은 21장과 그리고 본문비평상 분명히 이차적인 5:3b, 4, 7:53-8:11 단락과 4:2의 주해 단락을 제외하고 문학적인 통일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Das Johannesevangelium kann bis auf Joh 21 und die textkritisch eindeutig sekundären Passagen Joh 5, 3b. 4; 7, 53-8, 11 und die Glosse Joh 4, 2 als literarische Einheit verstanden wer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bis auf A = A를 제외하고

 

 

837, 각주 191을 볼 것:

 

M. Hengel, Die johanneische Frage, 224-64. 헹엘도 요한복음 1-20장의 통일성에 찬성한다.

 

독일어 원문: Für die Einheit von Joh 1-20 votiert zuletzt auch M. Hengel, Die johanneische Frage, 22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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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821, 수요일

 

하나님의 길을 가십시오. 세상에 기쁨을 전해주십시오. 그 기쁨으로 단조로운 일상을 밝히고, 모든 선물에 대해 감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의 길을 당당히 걷고, 세상에 기쁨을 전해주십시오! 존 라파엘 피시/스테판 웰러

 

하나님의 길을 가십시오. 세상에 기쁨을 전해주십시오. 그 기쁨으로 단조로운 일상을 밝히고, 모든 선물에 대해 감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에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의 길을 당당히 걷고, 세상에 기쁨을 전해주십시오! 존 라파엘 피씨/슈테판 벨러

 

독일어 가사: Geht Gottes Weg, bringt Freude in die Welt! Freude, die auch das Alltagsgrau erhellt, die über jede Gabe staunen kann und dankt für das, was Gott an uns getan. Geht Gottes Weg, bringt Freude in die Welt! John Raphael Peacey/Stefan Weller

 

인명을 바로잡았다.

 

Stefan Weller = 슈테판 벨러 = 독일 태생 스위스 목사(1964-)

 

 

헤른후트 로중(202422)을 볼 것:

 

https://blog.aladin.co.kr/livrebuch/15273779

 

 

참고 사이트:

 

https://www.stefanweller.com/

 

https://en.wikipedia.org/wiki/John_Peac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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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게다가 성만찬 단락에서 요한복음 6장의 구성은 그 정점에 이르고 있다. 26-29절은 요한복음 6:30-51ab생명의 떡을 준비하는 것이며, 복음서 기자가 구성한 요한복음 6:51c-58의 성만찬은 6장 전체에서 두 개의 주요 부분(6:1-25, 30-58)을 서로 연결한다.(836-837)

 

게다가 성만찬 단락에서 요한복음 6장의 구성은 그 정점에 이르고 있다. 편집적인 26-29절은 요한복음 6:30-51ab요한복음 이전의 생명의 떡 말씀 주제 및 복음서 기자가 구성한 요한복음 6:51c-58의 성만찬 단락 주제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 편집적인 26-29절은 동시에 6장 전체에서 두 개의 주요 부분(6:1-25, 30-58)을 서로 연결한다.

 

독일어 원문: Zudem findet die Komposition von Joh 6 im eucharistischen Abschnitt ihren Höhepunkt. Die redaktionellen Verse 26-29 bereiten die Thematik der vorjoh. Lebensbrotrede Joh 6, 30-51ab und des vom Evangelisten gestalteten eucharistischen Abschnittes 6, 51c58 vor und verbinden zugleich die beiden Hauptteile (6, 125. 3058) des gesamten Kapitels miteinander.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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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베드로는 요한복음 21장에서 특별한 의미가 없다. 그는 처음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아니며(1:40 이하, 안드레가 그를 예수에게 데려온다.) 단지 많은 제자 중 한 사람이다.(835)

 

베드로는 요한복음 1-20에서 특별한 의미가 없다. 그는 처음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아니며(1:40 이하, 안드레가 그를 예수에게 데려온다.) 단지 많은 제자 중 한 사람이다.

 

독일어 원문: In Joh 120 kommt Petrus keine besondere Bedeutung zu, er ist nicht der Erstberufene (vgl. Joh 1, 40 ff: Andreas bringt ihn zu Jesus!), sondern nur einer unter vielen Jünger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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