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왜냐하면 “실천적이고, 살아 있고, 경험이 많은 형제애에서 비롯되는 설교는 더 객관적이고 두려움이 없을 것이며, 전달의 위험이 덜할 것이기 때문이다”(DBW 14, 76).(102쪽)
→ 왜냐하면 “실천적이고, 살아 있고, 경험이 많은 형제애에서 비롯되는 설교는 더 객관적이고 두려움이 없을 것이며, 핍절(乏絶)의 위험이 덜할 것이기 때문이다”(DBW 14, 76).
독일어 원문: Denn eine «Verkündigung, die aus praktischer, gelebter und erfahrener Bruderschaft kommt, wird sachlicher und unerschrockener sein können und weniger in der Gefahr der Versandung stehen» (DBW 14, 76).
• 번역을 바로잡았다.
• Versandung = 모래에 묻힘, (항만·강 따위가) 모래로 얕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