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창조와 타락』,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교회는 창조를 그리스도의 견지에서 인식한다. 더 낫게 말해, 교회는 타락한 옛 세계 안에서 새로운 창조 세계의 처음과 마지막을 믿는다. 교회는 그리스도만 믿고 그 외에는 어떤 것도 믿지 않기 때문이다.(22쪽)
→ 교회는 창조를 그리스도의 견지에서 인식한다. 더 낫게 말해, 교회는 타락한 옛 세계 안에서 처음과 마지막의 새로운 창조 세계를 믿는다. 교회는 그리스도만 믿고 그 외에는 어떤 것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Sie sieht die Schöpfung von Christus her; besser, sie glaubt in der gefallenen, alten Welt an die neue Schöpfungswelt des Anfangs und des Endes, weil sie an Christus glaubt und sonst an nichts.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