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독일 전체는 명백한 반란 상태입니다. 9/10는 전장의 군호 ‘루터’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터가 중요하지 않은 나머지 1/10은 최소한 ‘로마에 죽음’이란 군호를 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공의회의 요구를 그들의 깃발에 썼습니다….”(274-275쪽)
→ “독일 전체는 명백한 반란 상태입니다. 9/10는 전장의 구호 ‘루터’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터가 중요하지 않은 나머지 1/10은 최소한 ‘로마 교황청에 죽음을’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공의회의 요구를 그들의 깃발에 썼습니다….”
독일어 원문: »Ganz Deutschland ist in hellem Aufruhr; neun Zehntel erheben das Feldgeschrei ›Luther‹, und für das übrige Zehntel, falls ihm Luther gleichgültig ist, wenigstens ›Tod dem römischen Hof‹, alle aber haben die Forderung eines Konzils auf ihre Fahnen geschrieben …«
• 번역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