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1495년 제국에 등록된 자료를 보면, 지방 국가Territorialstaat, 백작령, 제국 자유시Reichsfreie Stadt, 수도원, 제국 기사단Reichstritterschaft,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종류의 영지들이 350개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39-40)

 

1495년 제국에 등록된 자료를 보면, 지방 국가Territorialstaat, 백작령, 제국 자유시Reichsfreie Stadt, 수도원, 제국 기사단Reichsritterschaft,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종류의 영지들이 350개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어 원문: Die Reichsmatrikel von 1495 nannte mehr als 350 weltliche und geistliche Territorialstaaten, Grafschaften, reichsfreie Städte, Abteien, Reichsritterschaften und andere.

 

독일어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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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러나 그 상속권에 따른 문제로 막시밀리안 1세는 프랑스와 적대 관계에 들어섰고, 그 결과 발생한 합스부르크가와 프랑스의 전쟁이 16세기 첫 십 년간 정치와 교회의 역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32)

 

그러나 그 상속권에 따른 문제로 막시밀리안 1세는 프랑스와 적대 관계에 들어섰고, 적대 관계는 16세기 첫 십 년간 정치와 교회의 역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독일어 원문: [...] dadurch handelte er sich aber auch die Feindschaft Frankreichs ein, welche die politische und die kirchliche Geschichte der ersten Jahrzehnte des 16. überschatten sollte.

 

welche[=die Feindschaft] die politische und die kirchliche Geschichte der ersten Jahrzehnte des 16. überschatten sollte

 

= 그 적대 관계는 1501-1510년의 정치와 교회 역사를 그늘로 가렸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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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그러나 프리드리히 3세는 결혼 정책을 통해 합스부르크 가문Haus Habsburg이 급격히 부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의 아들인 막시말리안 1Maximilian, 1493-1519부르군트의 마리아Maria von Burgund 결혼함으로써 부르군트의 상속권을 얻게 된 것이다.(32)

 

그러나 프리드리히 3세는 결혼 정책을 통해 합스부르크 가문Haus Habsburg이 급격히 부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의 아들인 막시말리안 1Maximilian, 1493-1519마리 드 부르고뉴Marie de Bourgogne 결혼함으로써 부르고뉴 상속권을 얻게 된 것이다.

 

독일어 원문: Friedrich III. [...] aber doch zugleich durch seine Heiratspolitik den Grund für den kometenhaften Aufstieg des Hauses Habsburg gelegt: sein Sohn Maximilian I. (1493-1519) erhielt durch die Heirat mit Maria von Burgund deren burgundisches Erbe; [...].

 

Maria von Burgund = Marie de Bourgogne = 마리 드 부르고뉴

 

burgundisch = 부르고뉴의

 

인명과 지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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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엠리히,카프카를 읽다 2, 편영수 옮김, 유로서적, 2005(10).

 

그는 자기 친구 로빈손의 따귀를 때릴 때 브루넬다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왜냐하면 그녀의 정부는 그녀에게 굴종적인 존경을 표하고, 그녀 앞에서 피학대음란증에 이르기까지 굴종하기 때문이고, 그녀가 일방적으로 그를 지배하고, 화가 나면 아무 것이나 손에 잡히는 물건을 머리에 던져도 아무 저항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랑은 완전히 소유사상에 기초를 둔 여주인과 노예의 관계이기 때문에, 바로 그 때문에 그녀는 한 남자에게 굴종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다. 이 남자는 사회의 최하층 출신으로, 육체적, 폭력적 힘이 뛰어나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이 남자를 그녀의 부로 손에 넣고 성적으로 의존하게 만든다.(35-36)

 

그는 자기 친구 로빈슨의 따귀를 때릴 때 브루넬다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왜냐하면 그녀의 본래 남편은 그녀에게 굴종적인 존경을 표하고, 그녀 앞에서 피학대음란증에 이르기까지 굴종하기 때문이고, 그녀가 일방적으로 그를 지배하고, 화가 나면 아무 것이나 손에 잡히는 물건을 머리에 던져도 아무 저항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랑은 완전히 소유사상에 기초를 둔 여주인과 노예의 관계이기 때문에, 바로 그 때문에 그녀는 한 남자에게 굴종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다. 이 남자는 사회의 최하층 출신으로, 육체적, 폭력적 힘이 뛰어나다, 그러나 동시에 그녀는 이 남자를 그녀의 부로 손에 넣고 성적으로 의존하게 만든다.

 

독일어 원문: [...] der[=Delamarche] ihr[=Brunelda] imponiert, als er seinen Kameraden Robinson ohrfeigt. Denn gerade weil ihr eigener Mann sie unterwürfig verehrt, sich vor ihr bis zum Masochismus demütigt, gerade weil sie schrankenlos über ihn herrscht, ihm jeden beliebigen Gegenstand wutentbrannt ohne Widerstand an den Kopf werfen kann, weil hier Liebe nichts anderes ist als ein Verhältnis zwischen Herrin und Knecht, auf purem Besitzdenken basiert, gerade darum muß sie nach Unterwerfung verlangen unter einen Mann, der von ganz unten heraufkommt, sich durch physische, bracchiale Gewalt auszeichnet, den sie zugleich aber auch wieder durch ihren Reichtum in der Hand hat und sexuell sich abhängig macht.

 

ihr eigener Mann = 그녀 본래의 남편은

 

단어를 바로잡았다.

 

 

265쪽 이하, 번역문을 볼 것:

 

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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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엠리히,카프카를 읽다 2, 편영수 옮김, 유로서적, 2005(10).

 

여기에서 비로소 장편소설실종자에서 바로 여자들이 관리들에게 종속되고 조건 없이 관리들에게 몸을 바치는 상당히 수수께끼 같은 사실이 해명된다.(34)

 

여기에서 비로소 장편소설소송에서 바로 여자들이 관리들에게 종속되고 조건 없이 관리들에게 몸을 바치는 상당히 수수께끼 같은 사실이 해명된다.

 

독일어 원문: Erst von hier aus fällt ein aufklärendes Licht auf die vielumrätselte Tatsache, daß in den Romanen „Der Prozeß“ und „Das Schloß“ gerade die Frauen den Beamten „hörig“ sind und sich ihnen bedingungslos hingeben.

 

„Der Prozeß“ =소송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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