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딩엘, 『종교개혁, 인물과 중심지를 따라 읽다』, 류성민 옮김, 영음사, 2022(3).
또한 루터가 에라스무스에게 직접 보낸 1524년 4월의 편지가 있는데, 이 편지는 물론 출판을 목적으로 한 편지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편지는 인문주의자들의 제후가 지금까지의 유보적 입장을 포기하도록 하는 데 공헌했다.(162쪽)
→ 또한 루터가 에라스무스에게 직접 보낸 1524년 4월의 편지가 있는데, 이 편지는 물론 도발을 목적으로 한 편지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편지는 인문주의자들의 제후가 지금까지의 유보적 입장을 포기하도록 하는 데 공헌했다.
독일어 원문: Auch ein direkter Brief Luthers an Erasmus vom April 1524, der in keiner Weise als Herausforderung gemeint war, trug dazu bei, dass der Humanistenfürst seine bisherige Zurückhaltung aufgab.
• 번역을 바로잡았다.
• Herausforderung = 도전, 도발
https://www.dwds.de/wb/Herausforderung
• 183쪽의 번역을 볼 것:
종교개혁의 신학적 특성들을 형성하는 데 공헌한 것은 논쟁들만이 아니었다. 다른 견해를 보이던 사조들에 의한 도전도 특성 형성을 위한 공헌을 했다.
독일어 원문: Nicht nur Kontroversen trugen zur theologischen Profilbildung der Reformation bei, sondern auch die Herausforderung, die sich durch dissentierende Strömungen erg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