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 성서에 나오는 그의 선임자들처럼 마태는 자신이 설명하는 역사가 하나님에 의해 형성되었고 온전한 목적에 따라 인도된다고 굳게 확신했으며, 역사의 흥망성쇠 가운데 일하는 하나님의 영속적이고 항구적인 행동을 믿었다.”(442)

 

“[...] 성서에 나오는 그의 선임자들처럼 마태는 자신이 설명하는 역사가 하나님에 의해 형성되었고 온전한 목적에 따라 인도된다고 굳게 확신했으며, 선임자들과 더불어 역사의 흥망성쇠 가운데 일하는 하나님의 영속적이고 항구적인 행동을 믿었다.”

 

독일어 원문: „[...] Wie seine biblischen Vorgänger ist er fest davon überzeugt, dass die von ihm erzählte Geschichte durch Gott gestaltet und zielvoll gelenkt wird, mit ihnen glaubt er an ein beständiges und stetiges Handeln Gottes im Auf und Ab der Geschic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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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ihnen[=den Vorgängern] glaubt er

 

= 선행자들과 더불어 그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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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 그것은 그러한 거절을 소화하고 위기와 과도기 상황에서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과 보호에 기여하려는 시도이다.”(440)

 

“[...] 그것은 그러한 거절을 근본적으로 현재 입장에서 소화하고 위기와 과도기 상황에서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과 보호에 기여하려는 시도이다.”

 

독일어 원문: „[...] Es ist der Versuch, dieses Nein in einer grundsätzlichen Standortbestimmung zu verarbeiten und damit zur Identitätsbildung und Identitätsbewahrung der Gemeinde in einer Situation der Krise und des Übergangs beizutr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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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iner grundsätzlichen Standortbestimmung

 

= 근본적인 현위치 확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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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는 곤경 속에서 성취되며(참조. 8:23 이하), 그것은 고난의 준비(참조. 10:17 이하), 겸손(참조. 18:1 이하)과 섬김의 능력(참조. 20:20 이하), 긍휼을 베푸는 사랑의 능력(참조. 25:23-46)을 요구한다.(438)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는 곤경 속에서 성취되며(참조. 8:23 이하), 그것은 고난의 준비(참조. 10:17 이하), 겸손(참조. 18:1 이하)과 섬김의 능력(참조. 20:20 이하), 긍휼을 베푸는 사랑의 행동(참조. 25:23-46)을 요구한다.

 

독일어 원문: Nachfolge vollzieht sich in Bedrängnissen (vgl. Mt 8, 23ff), sie erfordert Leidensbereitschaft (vgl. Mt 10, 17ff), Kraft zur Niedrigkeit (vgl. Mt 18, 1ff) und zum Dienst (vgl. Mt 20, 20ff) und Taten der barmherzigen Liebe (vgl. Mt 25, 3146).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Nachfolge] erfordert A , B und C

 

= 뒤따름은 AB, C를 요구한다


 

A = Leidensbereitschaft

 

= 고난당할 각오

 

B = Kraft zur Niedrigkeit und zum Dienst

 

= 낮아짐과 섬김의 능력

 

C = Taten der barmherzigen Liebe

 

= 자비로운 사랑의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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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마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제자가 되는 것으로 보았다.(참조. 8:23, 9:19, 37 이하, 12:49-50, 19:16-26, 27-28)(438)

 

마태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제자가 되는 것으로 보았다. 이는 예수를 뒤따르는 가운데 실현된다.(참조. 8:23, 9:19, 37 이하, 12:49-50, 19:16-26, 27-28)

 

독일어 원문: Christsein heißt für Matthäus Jüngersein, das sich in der Nachfolge Jesu realisiert (vgl. Mt 8, 23; 9, 19.37ff; 12, 49f; 19, 1626.27f).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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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마태복음 5:38-42에서 보상에 관한 구약성서 기본원칙의 폐기와 마태복음 5:43-48에서 원수사랑의 절대적 계명인 산상수훈은 당시의 이해를 완전히 벗어나며, 장벽이 없고 온전한 사랑의 의로움 안에만 하나님의 참된 뜻이 있음을 강조한다.(435)

 

마태복음 5:38-42에서 보복에 관한 구약성서 기본원칙을 폐기하고 마태복음 5:43-48에서 원수사랑의 절대적 계명인 산상설교는 당시의 이해를 완전히 벗어나며, 장벽이 없고 온전한 사랑의 의로움 안에만 하나님의 참된 뜻이 있음을 강조한다.

 

독일어 원문: Mit der Verwerfung des atl. Grundsatzes der Wiedervergeltung in Mt 5,3842 und dem absoluten Gebot der Feindesliebe in Mt 5,4348 verlässt der Bergprediger völlig das Denken seiner Zeit und betont, dass allein in der schrankenlosen und vollkommenen Liebe und Gerechtigkeit der wahre Wille Gottes liegt.

 

번역을 바로잡았다.

 

Wiedervergeltung =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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