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교부들은 그리스도교적 영지주의 시각에서 요한복음 수용사를 설명한다.(참조. 예를 들어 헤라클레온의 요한복음 주석) 하지만 요한복음 수용사는 요한복음의 형성 시기에 존재하던 영지주의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제공하지는 못한다.(851)

 

교부들은 그리스도교적 영지주의 시각에서 요한복음 수용사를 설명한다.(참조. 예를 들어 헤라클레온의 요한복음 주석) 하지만 이 설명은 요한복음의 형성 시기에 존재하던 영지주의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독일어 원문: Die Nachrichten der Kirchenväter illustrieren zwar die Rezeptionsgeschichte des Johannesevangeliums in der christlichen Gnosis (vgl. z. B. den Johanneskommentar des Herakleon), sie lassen aber keine Rückschlüsse auf das Verhältnis zur Gnosis in der Entstehungszeit des 4. Evangeliums zu.

 

번역을 바로잡았다.

 

sie[=die Nachrichten] lassen aber keine Rückschlüsse auf das Verhältnis zur Gnosis in der Entstehungszeit des 4. Evangeliums zu

 

= 교부들의 보도들은 요한복음의 생성기에 영지주의와의 관계에 관한 귀납적 추론을 허용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우선 이 주제를 객관적으로 다루려면 요한복음 문헌의 시간 문제를 살펴야 한다.(851)

 

우선 이 주제를 객관적으로 다루려면 요한복음 문헌의 연대순의 문제를 살펴야 한다.

 

독일어 원문: Für eine sachgemäße Behandlung des Themas sind zunächst die chronologischen Fragen zu beach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chronologisch = 연대순의

 

https://www.dwds.de/wb/chronologis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요한복음서 기자의 작업 방식은 자료의 완전한 수용이 아니라 요한복음 20:30-31에서 제시된 복음서 기록의 목표에 따라 개별 전승을 목적에 맞게 수용하는 것이다.(849)

 

요한복음서 기자의 작업 방식은 자료의 완전한 수용이 아니라 요한복음 20:30-31에서 제시된 복음서 기록의 목표에 따라 개별 전승을 목적에 맞게 수용하는 것이다. 요한은 자기 학파의 수많은 특수 전승들을 활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을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독일어 원문: Nicht vollständige Übernahme des Stoffes, sondern gezielte Aufnahme einzelner Traditionen nach dem in Joh 20, 30 f angegebenen Ziel der Evangelienschreibung kennzeichnen die Arbeitsweise des Evangelisten. Johannes verfügte über zahlreiche Sondertraditionen seiner Schule, so dass er Markus und Lukas nicht in einem extensiven Sinne nutzen musste.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46, 각주 207208

 

이 논제에서 각 전승의 유사성은 예수 전승의 큰 흐름에 구전 전승의 수용을 통해 설명된다.207

 

이 논제에서 각 전승의 유사성은 예수 전승의 큰 흐름에207 구전 전승의 수용을 통해 설명된다.208

 

독일어 원문: Affinitäten bei Einzelüberlieferungen werden bei dieser These durch die Aufnahme mündlicher Traditionen „aus einem breiten Strom“207 von Jesustraditionen erklärt208.

 

각주 207의 위치를 바로잡았다.

 

 

각주 208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를 846쪽 하단에 적어넣을 것:


208 M. Theobald, Joh, 76-81. 테오발트는 요한의 공관복음에 대한 지식과 이용을 구별한다이론적으로 지식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요한이 공관복음을 이용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역시 부정적으로 답한다이에 대한 주된 논거는 공관복음서 저자의 연관성이 특정한 전승 층에만 제한된다는 사실이다연관성이 주로 수난과 부활절 전승에 있고세례자 및 기적 전승에는 적게 있고말씀 전승에는 거의 없다.


독일어 원문: 208 M. Theobald, Joh, 76-81, unterscheidet zwischen einer Kenntnis und einer Benutzung der Synoptiker durch Johannes. Eine Kenntnis sei theoretisch nicht auszuschließen, aber unwahrscheinlich. Die Frage nach einer Benutzung der Synoptiker durch Johannes wird ebenfalls verneint. Als Hauptargument dient der Hinweis, dass die Synoptikerbezüge auf bestimmte Überlieferungsblöcke beschränkt sind. Sie finden sich hauptsächlich in der Passions- und Osterüberlieferung, weniger in der Täufer- und Wunderüberlieferung, fast gar nicht in der Wortüberlieferung.

 


각주 208(846)부터 각주 269(868)까지는 모든 각주에 1를 더해, 헤아릴 것.

 

각주 208 각주 209

각주 209 각주 210

: :

: :

각주 269 각주 27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45, 요한복음을 구성하는 유비

 


18:13-14/14:53: 대제사장의 예언

 

18:13-14/14:53: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줌

 

독일어 원문: Joh 18,13f/Mk 14, 53: Überstellung an die Hohenpriester

 

번역을 바로잡았다.

 

 

아래, 예증(例證) 구절을 볼 것:

 

요한복음 18:13-14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마가복음 14:53

그들이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다 모이더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