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송동준 옮김, 민음사, 1994(9).
토마스는 그 종이를 단 1분이라도 더 오래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두려워하듯 그것을 형사에게 돌려주었다.(230쪽)
→ 토마스는 그 종이를 단 1초라도 더 오래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두려워하듯 그것을 형사에게 돌려주었다.
독일어 원문: Tomas gab dem Polizisten das Papier zurück, als fürchtete er, es auch nur eine Sekunde länger in seinen Händen zu halten.
• Sekunde = 초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