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칼 바르트』, 손성현 번역·이신건 감수, 복 있는 사람, 2014(3쇄).
연설이 끝난 뒤 바르트는 친Zinn 장관과 오찬을 나누었으나, 그가 속한 사회민주당 정권은 즉시 그의 연설 내용에 거리를 두었다. 바르트는 “아데나워 패거리의 고함질”보다도 그게 더 안타까웠다.(686쪽)
→ 연설이 끝난 뒤 바르트는 친Zinn 헤센 주 총리와 오찬을 나누었으나, 그가 속한 사회민주당 정권은 즉시 그의 연설 내용에 거리를 두었다. 바르트는 “아데나워 패거리의 고함질”보다도 그게 더 안타까웠다.
독일어 원문: Wohl speiste Barth hinterher mit Ministerpräsident Zinn, aber dessen SPD-Regierung distanzierte sich sofort von seiner Rede was er mehr bedauerte als den »Krakehl der Adenauer-Leute«.
• Ministerpräsident = 주(州) 총리
• 단어를 바로잡았다.
게오르크-아우그스트 친(1901-1976)
기념부조, 프랑크푸르트 바울교회 외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