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틴 사파테르(1747-1803)
리온 포이히트방거,『고야, 혹은 인식의 혹독한 길』(대산세계문학총서 147), 문광훈 옮김, 문학과지성사, 2018(2).
이틀 전에 비로소 그[=고야]는 사라고사에 있는 친구 마르틴 사파테르에게, 일이 잘 정리되었다고 편지했다. 그건 사실이었다.(24쪽)
독일어 원문: Vor zwei Tagen erst hatte er seinem Freunde Martín Zapater nach Saragossa geschrieben, wie gut geregelt jetzt endlich seine Dinge seien, und das war die Wahrheit gew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