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카우프만,『종교개혁의
역사』,
황정욱
옮김,
길,
2017(10).
로마 교황 특사 알레안더의 편지:
“지금 전 독일은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0명
가운데 9명은 ‘루터!’라고 구호를
외치며,
나머지
1명은 루터와 상관이
없다면,
적어도
구호는 ‘로마 궁전에
죽음을!’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깃발에, 독일에서 공의회가 개최되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런
요구는 차라리 우리를 위해서,
혹은
정확히 말해서 그 자체를 위해서 받아들여져야 할 것입니다.”(150쪽)
→ “지금 전 독일은 반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0명
가운데 9명은 ‘루터!’라고 구호를
외치며,
나머지
1명은 루터와 상관이
없다면,
적어도
구호는 ‘로마 궁전에
죽음을!’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표방하는
바, 독일에서 공의회가 개최되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런
요구는 차라리 우리를 위해서,
혹은
정확히 말해서 그 자체를 위해서 받아들여져야 할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Jetzt
aber ist ganz Deutschland in hellem Aufruhr; neun Zehnteile erheben das
Feldgeschrei: ›Luther!‹
und
für das übrige Zehntel, falls ihm Luther gleichgültig ist, lautet die Losung
wenigstens: ›Tod
dem römischen Hofe!‹
Alle
aber haben die Forderung eines Konzils auf
ihre Fahnen geschrieben,
welches in Deutschland abgehalten werden soll, auch die, welche mehr für uns,
oder richtiger für sich selbst thun sollten«.
• A
auf
seine Fahne schreiben
= A를
목표로 설정하다,
A를
표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