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양파 껍질을 벗기며』, 장희창・안장혁 옮김, 민음사, 2015(5).
나는 자신에게 충실한 사라센인을 아폴리엔에 정착시키고 자기 매와 아랍어로 대화를 나누었던 프리드리히 2세의 가신이 되기도 했다.(47쪽)
→ 나는 자신에게 충실한 사라센인을 풀리아에 정착시키고 자기 매와 아랍어로 대화를 나누었던 프리드리히 2세의 가신이 되기도 했다.
독일어 원문: [...] ich blieb Vasall des zweiten Friedrich, der in Apulien ihm getreue Sarazenen ansiedelte und mit seinem Falken arabisch sprach.
• Apulien = Puglia = 풀리아 = 이탈리아 주(州)
지명을 바로잡았다.
지도를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