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양파 껍질을 벗기며』, 장희창・안장혁 옮김, 민음사, 2015(5).
“[...] 나는 빌린 책들을 발트 해 해변으로 가져가 빈 흔들의자 중 하나에 쪼그리고 앉아 읽었다.”(62쪽, 부분삭제 인용)
→ “[...] 나는 빌린 책들을 발트 해 해변으로 가져가 빈 해변 해수욕 의자 중 하나에 쪼그리고 앉아 읽었다.”
독일어 원문: [...] nahm ich entliehene Bücher an den Ostseestrand mit, las, gekauert in einen der leeren Strandkörbe.
• Strandkorb = 해변 해수욕 의자
아래 사진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