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향수』(밀란 쿤데라 전집 10), 박성창 옮김, 민음사, 2014(2판 3쇄).
조제프
“<……그러나 나는 실망했다. 우리 만남에는 어떠한 황홀함도 없었다. 우리가 같이 잘 것을 생각하니 질려 버렸다.>”(86-87쪽)
→ “<……그러나 나는 실망했다. 우리 만남에는 어떠한 황홀함도 없었다. 우리가 같이 살 것을 생각하니 질려 버렸다.>”
프랑스어 원문: [...] Imagire notre vie commune me terrifie.
• vie = 삶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