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데미안』(을유세계문학전집 65), 이영임 옮김, 을유문화사, 2013(8).
내가 안으로 들어섰을 때, 아버지가 내 젖은 구두만 본 게 다행이다 싶었다.(24쪽)
→ 내가 안으로 들어섰을 때, 아버지가 내 젖은 구두를 보고 야단친 것이 다행이다 싶었다.
독일어 원문: Es war mir lieb, daß mein Vater sich, als ich eintrat, über meine nassen Schuhe aufhiel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ich über A aufhalten = A를 비방하다, 나무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