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는 김[영민] 소위의 모교 서강대의 합창반 ‘에밀레’가 부른 곡으로 김 소위의 죽음을 추모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강연주, <경향신문>, 2025.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