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변신·선고 외』(을유세계문학전집 72), 김태환 옮김, 을유문화사, 2015(1).
그는 실, 머리카락, 음식물 찌꺼기를 등과 겨드랑이에 달고 돌아다녔다.(89쪽)
→ 그는 실, 머리카락, 음식물 찌꺼기를 등과 옆구리에 달고 돌아다녔다.
독일어 원문: [...] Fäden, Haare, Speiseüberreste schleppte er auf seinem Rücken und an den Seiten mit sich herum;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eite = 옆구리
• ‘겨드랑이’ = Achselhöh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