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츠바이크, 체스 이야기·낯선 여인의 편지, 김연수 옮김, 문학동네, 2020(12).

 

그리고 여드레가 지난 뒤에는 체스 교습서에 나온 위치들을 재구성하는 데 침대 시트 위의 빵조각 말들은 더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드레가 지난 뒤에는 체크무늬 시트가 없어도 될 정도였지요.(58)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체스 교습서에 나온 위치들을 재구성하는 데 침대 시트 위의 빵조각 말들은 더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체크무늬 시트가 없어도 될 정도였지요.

 

독일어 원문: [...] nach weiteren acht Tagen benötigte ich nicht einmal die Krümel auf dem Betttuch mehr, um mir die Positionen aus dem Schachbuch zu vergegenständlichen, und nach weiteren acht Tagen wurde auch das karierte Bettuch entbehrlich; [...].

 

번역을 바로잡았다.

 

acht Tage = eine Woche

 

https://www.dwds.de/wb/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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