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헹엘, 『초기 기독교의 사회경제사상』, 이영욱 옮김, 감은사, 2020(10).
에피파네스는 두 가지 소명 의식, 곧 자연법에 대한 철학적 가르침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자유라는 기치 아래에서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95쪽)
→ 에피파네스는 자연법에 대한 철학적 가르침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자유를 동시에 논거 삼아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
독일어 원문: [...] der[=Epiphanes] unter gleichzeitiger Berufung auf die philosophisce Lehre vom Naturrecht und auf die paulinische Freiheit völlige Gleichheit des Besitzes forderte,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Berufung auf A = A를 증거로 끌어 댐, 예증(例證)
• unter gleichzeitiger Berufung auf die philosophisce Lehre vom Naturrecht und auf die paulinische Freiheit
= 자연법의 철학적 학설과 바울의 자유를 동시에 근거 삼아
• der[=Epiphanes] [...] völlige Gleichheit des Besitzes forderte
= 에피파네스는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