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G. 제발트,『전원에 머문 날들』, 이경진 옮김, 문학동네, 2021(4).
한번은 1925년 가을에 베른에서 겐프까지, 콤포스텔라의 성 야고보의 성골함으로 가는 유서 깊은 순례길의 꽤 긴 구간을 도보로 여행하기도 했다.(189쪽)
→ 한번은 1925년 가을에 베른에서 제네바까지, 콤포스텔라의 성 야고보의 성골함으로 가는 유서 깊은 순례길의 꽤 긴 구간을 도보로 여행하기도 했다.
독일어 원문: Im Herbst 1925 etwa ging er zu Fuß von Bern bis nach Genf, ein ganzes Stück der Strecke auf dem alten Pilgerweg, der zum Schrein des Heiligen Jago von Compostela führt.
• 도시 이름을 바로잡았다.
• Genf = Genève = 제네바
• 58쪽 번역을 볼 것:
루소의 사정은 그의 고향 도시 제네바에서라고 더 좋아지지 않았다.
In seiner Heimatstadt Genf ergeht es Rousseau nicht besser.
• 유럽 ‘산티아고길’ 베른-제네바 구간은 아래 지도를 참고할 것:
출처: https://de.wikipedia.org/wiki/Jakobsw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