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슈툴마허,『로마서 주석』, 장흥길 옮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5(2쇄).
[...] 믿는 자들은 칭의로 인하여 이미 하나님과의 화평에 서 있으며, 그 화평을 위해 (고대 교회가 다양하게 강조했던 것처럼) 싸워야 한다.(143쪽)
→ [...] 믿는 자들은 칭의로 인하여 이미 하나님과의 화평에 서 있으며, 그 화평을 위해 (고대 교회가 다양하게 강조했던 것처럼) 결코 싸울 필요가 없다.
독일어 원문: Die Glaubenden stehen kraft der Rechtfertigung bereits im Frieden mit Gott und müssen nicht erst um ihn ringen (wie die Alte Kirche verschiedentlich betont hat).
•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Glaubenden [...] müssen nicht erst um ihn[=den Frieden] ringen
= 믿는 자들은 화평을 얻으려고 결코 싸울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