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하지만 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든요. 사람들이 그에게 부탁할 것이 있으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그는 늘 웨이터장이나 여주방장과 협의해요. 그는 그들의 신임을 받고 있어요.(245-246쪽)
→ 하지만 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든요. 사람들이 그에게 부탁할 것이 있으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해요. 그는 늘 웨이터장이나 여주방장 곁에 붙어 있어요. 그는 그들의 신임을 받고 있어요.
독일어 원문: Nur ist er riesig beschäftigt, und wenn man etwas von ihm haben will, muß man lange warten. Immerfort steckt er beim Oberkellner, bei der Oberköchin und ist Vertrauensperson.
• immerfort steckt er beim Oberkellner, bei der Oberköchin
= 줄곧 그는 웨이터장 곁에, 여주방장 곁에 붙어 있어요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