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레키,『오카피를 보았다』, 한미희 옮김, 황소자리, 2018(6).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거야.” 젤마가 말했다. 하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자의 편지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수사드라마 경감과 같은 말투였다.(22쪽)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거야.” 젤마가 말했다. 하지만 익명의 투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수사드라마 경감과 같은 말투였다.
독일어 원문: »Wir sollten das wahrscheinlich nicht so ernst nehmen«, sagte Selma, aber sie sagte es wie ein Fernsehkommissar, der ein anonymes Schreiben nicht so ernst nimmt.
• ein anonymes Schreiben
= 익명의 투서
•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