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거나, 악천후 한가운데서도 일하고 있거나, 불 속에 있을 때, 내 손을 내밀어 도울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136쪽)
→ 이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거나, 악천후 한가운데서도 지치도록 일하고 있거나, 불 속에 있을 때, 내 손을 내밀어 도울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독일어 원문: Und das ist geradeso, wie wenn ich sähe, daß jemand auf tiefem Wasser fährt und sich [im Unwetter] abarbeitet, oder in ein Feuer gefallen ist, und ich könnte ihm die Hand reichen, ihn herausreißen und retten, und täte es doch nicht:
• sich abarbeiten = 일하여 지치다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