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베른하르트 슐링크의『책 읽어주는 남자』에 나타나는 법문학연구, <독일연구>(37호), 한국독일사학회, 2018, 201-232.
미하엘은 혼자 재판관을 찾아가기도 하고 휴정기간 아우슈비츠 수용소도 방문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될 한나의 문맹을 끝내 증언하지 않는다.(216쪽)
→ 미하엘은 혼자 재판관을 찾아가기도 하고 휴정기간 슈트루트호프 수용소도 방문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될 한나의 문맹을 끝내 증언하지 않는다.
• 소설 2부 14장과 15장을 볼 것:
마하엘은 비자 때문에 당장 방문 할 수 없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대신, 바로 떠날 수 있는, 근거리에 있는 슈트루트호프 수용소를 방문한다.
Ich beschloß wegzufahren. Wenn ich von heute auf morgen nach Auschwitz hätte fahren können, hätte ich es gemacht. Aber ein Visum zu bekommen, dauerte Wochen. So bin ich zum Struthof ins Elsaß gefahren. Es war das nächste Konzentrationsl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