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마지막 사형선고는 1802년 종교재판소에 의해 에스코의 목사에게 내려졌는데, 집행은 되지 않았다.(194)

 

마지막 사형선고는 1802년 종교재판소에 의해 에스코의 신부에게 내려졌는데, 집행은 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Das letzte Todesurteil wurde von der Inquisition im Jahre 1802 über den Pfarrer von Esco gefällt, aber es wurde nicht mehr vollstreckt.

 

Pfarrer= 여기서는, 신부(神父)

 

Esco = 스페인 도시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00년 전까지도 쿠르작센Kursachsen에서는 장관부터 경작지 감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가공무원은 직무상 아우크스부르크의 신앙고백을 지킬 의무가 있었다.(221)

 

200년 전까지도 쿠르작센Kursachsen에서는 장관부터 경작지 감시인과 야경꾼 이르기까지 모든 국가공무원은 직무상 아우크스부르크의 신앙고백을 지킬 의무가 있었다.

 

독일어 원문: Noch vor 200 Jahren mußten sich in Kurschsen alle Staatsbeamten vom Minister bis zum Flurschützen und Nachwächter von Amts wegen auf die Augustana verpflichten.

 

Nachwächter = 야경꾼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중세적 이해로 후퇴한 루터의 성례전 이해의 본질은, 그가 스위스인들에 대항하여 빵과 포도주 안에서’, 빵과 포도주 아래서’, 빵과 포도주와 함께’in, sub et cum 우리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는다는 규정을 옹호한데 있지 않다.(227)

 

중세적 이해로 후퇴한 루터의 성례전 이해의 본질은, 그가 스위스인들에 대항하여 빵과 포도주 안에서’, 빵과 포도주 가운데’, 빵과 포도주와 함께’in, sub et cum 우리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는다는 규정을 옹호한데 있지 않다.

 

독일어 원문: Der Rückfall liegt nicht darin, daß er gegen die Schweizer die Formel verteidigt „in, mit und unter‟ Brot und Wein (in, sub et cum) empfangen wir Christi Lein und Blut.

 

unter = 가운데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본성으로부터, 역사 혹은 인간 정신으로부터의 모든 하나님 존재증명은, 하늘에 도달하기에는 항상 똑같이 먼 거리에 있는 바벨탑 건축물처럼 지상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202)

 

자연으로부터, 역사 혹은 인간 정신으로부터의 모든 하나님 존재증명은, 하늘에 도달하기에는 항상 똑같이 먼 거리에 있는 바벨탑 건축물처럼 지상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

 

독일어 원문: Jeder Gottesbeweis aus der Natur, aus der Geschichte oder aus dem Menschengeist ist wie Turmbau zu Babel auf dem Boden der Erde errichtet, der immer gleich weit entfernt bleibt, den Himmel zu erreichen.

 

aus der Natur = 자연에서 나온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사제가 주문을 외워 신을 제단 위로 불러낼 수 있듯이, 철학자는 신존재 논증의 마법지팡이로서 본성으로부터, 세계의 합목적적 제도로부터, 사고하는 정신으로부터의 논증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현존을 모든 사고하는 인간들에게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201)

 

사제가 주문을 외워 신을 제단 위로 불러낼 수 있듯이, 철학자는 신존재 논증의 마법지팡이로서 자연으로부터, 세계의 합목적적 질서로부터, 사고하는 정신으로부터의 논증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현존을 모든 사고하는 인간들에게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Wie der Priester die Gottheit auf den Altar bannen kann, so kann der Philosoph das Dasein Gottes mit dem Zauberstab seiner Beweise jedem denkenden Menschen andemonstrieren, durch die aus der Natur, aus der zweckmäßgen Einrichtung der Welt, aus dem denkenden Geist.

 

aus der Natur = 자연에서 나온

 

aus der zweckmäßgen Einrichtung der Welt = 세계의 합목적적 질서로부터

 

철학사의 신 존재 증명방법을 찾아볼 것.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