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본성으로부터, 역사 혹은 인간 정신으로부터의 모든 하나님 존재증명은, 하늘에 도달하기에는 항상 똑같이 먼 거리에 있는 바벨탑 건축물처럼 지상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202쪽)
→ 자연으로부터, 역사 혹은 인간 정신으로부터의 모든 하나님 존재증명은, 하늘에 도달하기에는 항상 똑같이 먼 거리에 있는 바벨탑 건축물처럼 지상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
독일어 원문: Jeder Gottesbeweis aus der Natur, aus der Geschichte oder aus dem Menschengeist ist wie Turmbau zu Babel auf dem Boden der Erde errichtet, der immer gleich weit entfernt bleibt, den Himmel zu erreichen.
• aus der Natur = 자연에서 나온
• 단어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