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아멘약속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다(282)

 

아멘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의 표현이다

 

독일어 원문: Im »Amen« des Vaterunsers drückt sich die Erhörungsgewissheit des Betens aus

 

Erhörungsgewissheit des Betens

 

= 기도를 들어줄 것이라는 확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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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를 또 한 번 완독했다.

 

장현근(201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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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간단히 요약하자면, 누구나 위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가장 가까운 곳에 기도를 두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라도 기도하지 않은 것에 대한 구실을 댈 수 없게 하셨습니다.(282)

 

누구나 위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주기도에 모든 위기를 가장 짧게 간추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라도 기도하지 않은 것에 대한 구실을 댈 수 없게 하셨습니다.

 

독일어 원문: So hat uns Gott aufs kürzeste alle Not vorgelegt, die uns jemals treffen kann, und so haben wir jedenfalls keine Entschuldigung, [nicht] zu beten.

 

aufs kürzeste vorlegen = 가장 짧게 제시하다, 제공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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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배수아 옮김, 그책, 2018(4).

 

Öllampe = 기름등

 

이 소설의 배경이 중세(中世)임을 잊지 말 것.

 

석유등Petroleumlampe의 등장은 19세기.

 

그곳은 흙바닥에 검게 그을린 [연도(煙道)] 놓인 부엌이었다. 화덕 가장자리에는 기름램프 가느다란 심지로 가냘픈 불꽃을 피워올리고 있었다.(배수아:34)

 

독일어 원문: [...] in eine Küche mit schwarzem Rauchfang und irdenem Boden. Auf dem Herd stand klein eine Öllampe, flackernd brannte auf dünnem Docht eine schwache Flamme.

 

 

그곳은 검게 그을린 [연도(煙道)] 나 있고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는 부엌이었다. 부뚜막 위에 놓여 있는 조그만 석유등에서는 가는 심지가 깜박거리며 희미한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었다.(임홍배:39)

 

그곳은 검게 그을린 [연도(煙道)] 나 있고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는 부엌이었다. 부뚜막 위에 놓여 있는 조그만 기름등에서는 가는 심지가 깜박거리며 희미한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 검게 그을린 [연도(煙道)] 있는 흙바닥의 부엌으로 들어섰다. 화덕 위에 놓여 있는 조그만 석유등의 가느다란 심지에서는 희미한 불꽃이 흔들리며 타오르고 있었다.(윤순식:35)

 

[...] 검게 그을린 [연도(煙道)] 있는 흙바닥의 부엌으로 들어섰다. 화덕 위에 놓여 있는 조그만 기름등가느다란 심지에서는 희미한 불꽃이 흔들리며 타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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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배수아 옮김, 그책, 2018(4).

 

alle paar Stunden = 두세 시간마다

 

두 시간마다 = alle zwei Stunden

 

독일어 원문: es war ihm unmöglich, das Kind hier allein liegen und sterben zu lassen. Kaum traute er sich, alle paar Stunden für eine Weile hinauszugehen, um frische Luft zu atmen.

 

 

이 소녀가 여기서 홀로 누워 죽어가게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큰마음을 먹고 두 시간마다 잠깐씩 밖에 나가 신선한 바람을 쐬었다.(임홍배:336, 띄어쓰기 수정인용)

 

이 소녀가 여기서 홀로 누워 죽어가게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큰마음을 먹고 두세 시간마다 잠깐씩 밖에 나가 신선한 바람을 쐬었다.

 

이 여자를 여기서 홀로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그는 신선한 바람을 쐬려고 두 시간마다 잠깐씩 밖에 나갔다 왔다.(윤순식:325)

 

이 여자를 여기서 홀로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그는 신선한 바람을 쐬려고 두세 시간마다 잠깐씩 밖에 나갔다 왔다.

 

골드문트는 차마 이 작은 여인을 홀로 죽게 둘 수는 없었다. 몇 시간에 한 번씩 잠시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힘들었다.(배수아:306)

 

골드문트는 차마 이 작은 여인을 홀로 죽게 둘 수는 없었다. 두세 시간에 한 번씩 잠시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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