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가톨릭 신자에게는 상황에 따라 바로 종교적인 이유들 때문에 정신적인 과정을 잠재울 수 있는, 정신적인 것을 압도하는 힘이 있다.(166)

 

가톨릭 신자에게는 상황에 따라 바로 종교적인 이유들 때문에 정신적인 과정을 잠재울 수 있는, 정신적인 것 너머에 존재하는 힘이 있다.

 

독일어 원문: Beim Katholiken gibt es eine jenseits der Geistigkeit liegende Macht, die unter Umständen den geistigen Prozeß gerade aus religiösen Gründen stillstellen kann.

 

eine jenseits der Geistigkeit liegende Macht

 

= 정신적인 것 너머에 놓여 있는 힘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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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56쪽 미주 2:

 

F. Heiler, Das Wesen des Katholizismus(München: Verlag von Ernst Reinhardt, 1923), 261쪽 이하.

 

F. Heiler, Der Katholizismus(München: Verlag von Ernst Reinhardt, 1923), 261쪽 이하.

 

독일어 원문: Heiler, Der Katholizismus, S. 261ff.

 

책 제목을 바로잡았다.

 

1920년 초판 제목 = Das Wesen des Katholizismus (137).

 

1923년 개정판 제목 = Der Katholizismus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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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임,개신교의 본질, 정선희·김회권 옮김, 복 있는 사람, 2018(3).

 

256쪽 미주 1:

 

Karl Holl. Gesammelte Aufsätze zur Kirchengeschichte. . Luther, 2. und 3. (Tübingen, 1923).

 

Karl Holl. Gesammelte Aufsätze zur Kirchengeschichte. . Luther, 2. und 3. Aufl. (Tübingen, 1923).

 

Aufl. = Auflage = ()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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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바르트는 1933년 이래로 저질러져온 폭력적인 일들이 옛날의 나쁜 나무가 맺은 악한 열매들이라고 생각했다(/1, 476). 이 점에서 창조자 하나님의 ”(긍정)를 발견하려 했던 바르트의 일련의 시도들이 잘 이해될 수 있다. 바르트는 자신의 창조론에서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날카롭게 근대 사상과 논쟁했고, 그 과정에서 그 사상의 한 줄 한 줄마다 나쁜 열매를 맺은 나쁜 나무라는 명칭을 붙어 나갔다. 그리고 그는 17세기 이래로 숙명적인 오류의 길로 들어섰던 역사를 뒤돌아보았다.(325)

 

바르트는 1933년 이래로 저질러져온 폭력적인 일들이 옛날의 나쁜 나무가 맺은 악한 열매들이라고 생각했다(/1, 476). 이 점에서 창조자 하나님의 ”(긍정)를 발견하려 했던 바르트의 일련의 시도들이 잘 이해될 수 있다. 바르트는 자신의 창조론에서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끈질기게 근대 사상과 논쟁했고, 그 과정에서 나쁜 열매를 맺은 저 나쁜 나무를 한 선 한 선 그려나갔다. 그리고 그는 17세기 이래로 숙명적인 오류의 길로 들어섰던 역사를 뒤돌아보았다.

 

독일어 원문: Barth glaubte, daß der seit 1933 heraufgezogene Un-Fug die böse Frucht an einem alten, schlechten Baum war (/1, 476). So versteht sich, daß er im Zuge seines Versuchs, das Ja des Schöpfers wiederzuentdecken, so zäh wie nicht noch einmal in seinem Werk sich mi dem neizeitlichen Denken auseinandersetzt und dabei Strich um Strich jenen schlechten Baum zeichnet, der solche böse Frucht hervorbrachte. Dabei sieht er in der Geistesgeschichte seit dem 17. Jahrhundert einen verhänghisvollen Weg beschritten.

 

zäh = 끈질긴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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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임홍배 옮김, 민음사, 2017(45).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선집 7), 윤순식 옮김, 현대문학, 2013.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배수아 옮김, 그책, 2018(4).

 

Knüttel = 곤봉

 

채찍 = Peitsche

 

아래 그림을 참고할 것:

 

Knüttel 

곤봉을 휘두르는 병사, 1066.

 

두 사람의 방랑은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중단을 맞았다. 그들은 어느 마을 인근을 지나가다가 곤봉과 막대기, 도리깨로 무장한 한 무리의 농부들과 마주쳤다.(배수아:277)

 

독일어 원문: Ihre Fahrt wurde einst auf unerwartete Weise unterbrochen. Eines Tages kamen sie in die Nähe eines Dorfes, da empfing sie ein Häufchen Bauern, mit Knütteln, Stangen und Dreschflegeln bewaffnet, [...]

 

두 사람의 동반 영행은 언젠가 뜻밖의 방식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어느 날 그들은 어느 마을 가까이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그때 한 무리의 농부들이 채찍과 몽둥이와 도리깨 따위로 무장을 하고서 그들을 맞았다.(305)

 

두 사람의 동반 영행은 언젠가 뜻밖의 방식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어느 날 그들은 어느 마을 가까이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그때 한 무리의 농부들이 곤봉과 몽둥이와 도리깨 따위로 무장을 하고서 그들을 맞았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의 여정은 뜻밖의 방식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어느 마을 가까이에 들어서자, 한 무리의 농부들이 채찍과 몽둥이와 도리깨 등으로 무장하고 두 사람을 맞았다.(윤순식:294)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의 여정은 뜻밖의 방식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어느 마을 가까이에 들어서자, 한 무리의 농부들이 곤봉과 몽둥이와 도리깨 등으로 무장하고 두 사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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