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히브리서 저자는 그의 시선을 오로지 예수의 높임을 통해 열려진 영원에 두었다.(664)

 

모든 것을 규정하는 이원론의 테두리에서 브라운은 히브리서를 해석한다. 이에 따르면 믿음은 보인 것에 대한 부정이자 장차 오게 될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근거 있는 훈련이다73 히브리서 저자는 그의 시선을 오로지 예수의 높임을 통해 열려진 영원에 두었다.

 

73 H. Braun, Die Gewinnung der Gewißheit, 329.

 

 

독일어 원문: Im Rahmen eines alles bestimmenden Dualismus interpretiert H. Braun den Hebr. Glauben heißt danach „die begründete Einübung in das Nein zum Sichtbaren und in das Warten auf das kommende Unsichtbare.“73 Der Autor des Hebr richtet seinen Blick allein auf die durch Jesu Erhöhung eröffnete Ewigkeit.

 

73 H. Braun, Die Gewinnung der Gewißheit,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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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브라운은 성막/휘장’(καταπέτασμα)을 사라져버리는 지상세계와 하늘 하나님의 구원세계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해석한다.(664)

 

브라운은 성막/휘장’(καταπέτασμα)을 사라져버리는 지상세계와 하늘 하나님의 구원세계를 가르는 분리 벽으로 해석한다.

 

독일어 원문: H. Braun interpretiert das καταπέτασμα als Scheidewand zwischen der irdisch-vergänglichen Welt und der himmlischen Heilswelt Gottes.

 

번역을 바로잡았다.

 

Scheidewand = 분리하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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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663, 각주 68

 


위의 책, 309.

 

E. Gräßer, Hebr I, 309.

 

독일어 원문: E. Gräßer, Hebr I 309.

 

각주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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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바이스(H. F. Weiß)는 종합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히브리서는 당시의 종교사적 상관관계 속에서 다양한 사상을 받아들였으나 그것들을 자신의 목적이자 기본 관심사 아래 두었다.(663)

 

바이스(H. F. Weiß)는 종합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히브리서는 당시의 종교사적 상관관계 속에서 다양한 사상을 받아들였으나 그것들을 자신의 목회적인 기본 관심사 아래 두었다.

 

독일어 원문: Ein synthetisches Lösungsmodell vertritt H. F. Weiß; der Hebr nahm verschiedene Vorstellungsweisen aus der damaligen religionsgeschichtlichen Konstellation auf, ordnetete sie aber seinem pastoralen Grundanliegen unter.

 

번역을 바로잡았다.

 

pastoral = 목사직의, 종교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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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레서의 이런 생각이 영지주의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663)

 

그레서는 이런 생각이 영지주의적이라고 평가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결론을 유보한다.

 

독일어 원문: Ob diese Vorstellung allerdings als gnostisch zu werten ist, lässt Gräßer offen.

 

번역을 바로잡았다.

 

offenlassen = 미해결인 채로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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