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거기서 요한1서는 부록이나 요한복음을 읽기 위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요한복음이 작성되기 전에 존재하던 요한신학의 독자적인 증거이다.(802)

 

슈트레커(G. Strecker)는 다른 해석의 방향을 대표한다. 여기서 요한1서는 부록이나 요한복음을 읽기 위한 보조자료가 아니라 요한복음이 작성되기 전에 존재하던 요한신학의 독자적인 증거이다.

 

독일어 원문: Eine andere Interpretationsrichtung vertritt G. Strecker. Hier erscheint der 1Joh nicht als ein Anhang oder eine Lesehilfe zum Evangelium, sondern als eigenständiges Zeugnis joh. Theologie vor der Abfassung des Evangeliums.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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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결정짓는 장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될 뿐이다.(801)

 

세상은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규정하는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독일어 원문: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Kosmos wird erst dort zu einem widergöttlichen Bereich

 

= 세상은 비로소 거기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역이 된다

 

wo der Unglaube das Sein und das Handeln eines Menschen bestimmt

 

= 불신앙이 인간의 존재와 행동을 규정하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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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오직 믿음만이 인간이 세상에 속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를 결정한다.(801)

 

요한1서에서 세상에 부여되는 것은 본질에 맞는 열등함이 결코 아니다. 오직 믿음만이 인간이 세상에 속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께 속한 것인지를 결정한다.

 

독일어 원문: Der Welt kommt im 1Joh keine wesensmäßige Inferiorität zu, sondern allein der Glaube entscheidet darüber, ob ein Mensch zum Bereich des Kosmos oder zum Bereich Gottes gehört.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der Welt kommt im 1Joh keine wesensmäßige Inferiorität zu

 

= 요한1서에서 세상에는 본질에 맞는 열등이 부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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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야 하는 원형과 모범이다.(참조. 요일 2:6)(800)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야 하는 원형과 모범이다.(참조. 요일 2:6b)

 

독일어 원문: Jesus Christus erscheint zugleich als Urbild und Vorbild, so wie er lebte, sollen auch die Christen leben (vgl. 1Joh 2, 6b).

 

번역을 바로잡았다.

 

 

요한12:6을 볼 것: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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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813, 화요일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노래를 듣습니다. 주님이 행하신 일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만찬이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초대하시고 부르시고 우리 모두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기에 참여하십시오. 주님은 시각장애인과 신체장애인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희망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비참함과 외로움 그리고 곤경에 빠진 이들을 치유하시고 여기에 있는 포도주와 빵을 통해 그 분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몬 예스마/시기스베르트 크라프트

 

모든 사람들이여, 이 새 노래를 들으십시오. 주님이 행하신 일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만찬이 모두 준비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초대하시고 부르시고 우리 모두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여기에 참여하십시오. 주님은 시각장애인과 신체장애인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희망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비참함과 외로움 그리고 곤경에 빠진 이들을 치유하시고 여기에 있는 포도주와 빵을 통해 그 분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몬 엘스마/지기스베르트 크라프트

 

Alle Menschen höret auf dies neue Lied. Was der Herr getan hat, jetzt bei uns geschieht. Alles ist bereitet für sein Abendmahl. Er lädt ein und ruft uns, kennt uns allzumal. Gott ist mit uns allen; lasst euch darauf ein. Blinden, Lahmen, Tauben will er Hoffnung sein. Er heilt alles Unheil, Einsamkeit und Not, gibt für uns sein Leben hier in Wein und Brot. Simon Jelsma/Sigisbert Kraft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https://nl.wikipedia.org/wiki/Simon_Jelsma

 

https://forvo.com/word/simon_jelsma/#nl

 

https://de.wikipedia.org/wiki/Sigisbert_K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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