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므로 십자가 구원의 실재 토대가 아니고 파송의 종결로 나타나는 높음이다.”(865)

 

그러므로 십자가가 아니라 파송의 종결로 나타나는 높임이 구원의 실재 토대이다.”

 

독일어 원문: „Nicht das Kreuz ist also bleibender Realgrund der Erlösung, sondern die Erhöhung, die sich als Abschluß der Sendung ergibt.“

 

번역을 바로잡았다.

 

nicht das Kreuz ist also bleibender Realgrund der Erlösung, sondern die Erhöhung

 

= 십자가가 아니라 높임이 구원의 영속적 실재 근거이다

 

die[=Erhöhung] sich als Abschluß der Sendung ergibt

 

= 높임은 파송의 종결로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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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828, 수요일

 

이제 당신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역대상 22:1

 

이제 당신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역대상 22:19

 

독일어 성경: So richtet nun euer Herz und euren Sinn darauf, den HERRN, euren Gott, zu suchen. 1. Chronik 22, 19

 

 

주님을 찾으십시오. 모든 것을 내버려 두십시오. 여러분은 구원받기 원합니다. 그분은 주님이시며 그 분 외에 여러분을 구원할 자가 없습니다. 마음속 깊이 항상 주님을 찾으십시오. 주님만을 찾으십시오. 주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게오르그 바이셀

 

주님을 찾으십시오. 모든 것을 내버려 두십시오. 여러분은 구원받기 원합니다. 그분은 주님이시며 그 분 외에 여러분을 구원할 자가 없습니다. 마음속 깊이 항상 주님을 찾으십시오. 주님만을 찾으십시오. 주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게오르크 바이셀

 

독일어 원문: Ach sucht doch den, lasst alles stehn, die ihr das Heil begehret; er ist der Herr, und keiner mehr, der euch das Heil gewähret. Sucht ihn all Stund von Herzensgrund, sucht ihn allein: denn wohl wird sein dem, der ihn herzlich ehret. Georg Weissel

 

 

성경 구절과 인명을 바로잡았다.

 

 

아래, 독일어 발음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358.

 

 

발음: 독일어 단어 끝에 오는 ‘r + g’g = /k/

 

) Heidelberg = 하이델베르크

) Hamburgrg =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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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모든 것이 소통하며(내재적 텍스트성) 일관되게 다른 텍스트의 구조와 연결(상호 텍스트성)된다고 제4복음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것은 요한복음을 종교사적인 측면에서 영지주의라는 한 가지 정황으로만 볼 수 없다고 인식한 것처럼 요한 신학의 내용을 결정하는 데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864-865)

 

모든 것이 소통하며(내재적 텍스트성) 일관되게 다른 텍스트의 구조와 연결(상호 텍스트성), 자체적으로 완결된 언어 구조인 4복음서를 새롭게 해석하는 것은 요한 신학의 내용을 결정하는 데, 그리고 요한복음을 종교사적인 측면에서 영지주의라는 한 가지 정황으로만 볼 수 없다고 인식하는 데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독일어 원문: Die neue Wahrnehmung des 4. Evangeliums als ein in sich stimmiges sprachliches Gebilde, bei dem alles miteinander kommuniziert (Intratextualität) und das durchgehend auf andere Textgebilde bezogen ist (Intertextualität), hatte ebenso nachhaltige Auswirkungen auf die inhaltliche Bestimmung der johanneischen Theologie wie die Erkenntnis, dass Johannes religionsgeschichtlich nicht monokausal im Kontext der Gnosis verortet werden kann.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neue Wahrnehmung hatte ebenso nachhaltige Auswirkungen auf die inhaltliche Bestimmung der johanneischen Theologie wie die Erkenntnis

 

= 새로운 인지는 지속적인 영향을 요한 신학의 내용적 규정과 마찬가지로 인식에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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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이차 편집에서는 무엇보다 창조적인 방식으로 형성된 고별설교들’(15:1-16:4c, 16:4d-33, 17)이 보여주는 것처럼 통일성 있는 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864)

 

이차 편집에서는 무엇보다 점진적인 방식으로 형성된 고별설교들’(15:1-16:4c, 16:4d-33, 17)이 보여주는 것처럼 통일성 있는 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독일어 원문: Auch handelt es sich bei der sekundären Redaktion nicht um eine einheitliche Schicht, wie vor allem die wohl schubweise entstandenen »Abschiedsreden« (15, 1-16, 4c; 16, 4d-33; 17) zei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schubweise = 조금씩, 점차로

 

https://www.dwds.de/wb/schubwe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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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63, 각주 255

 


위의 책, 70.

 

M. Theobald, Joh, 70.

 

독일어 원문: M. Theobald, Joh, 70.

 

각주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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