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20, 각주 1

 

일반적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또는 교리문답)으로 번역한다. 그러나 본서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으로 번역하고자 한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본서 말미에 나오는 나가면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또는 교리문답)으로 번역한다. 그러나 본서에는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으로 번역하고자 한다. 그 이유에 관해서는 본서 말미에 나오는 나가면서를 참조하길 바란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265-266, “나가면서의 글을 볼 것:

 

역자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아니라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이라고 번역했다. [...] “교리문답대신 신앙문답으로 번역하였다.

 

 

책표지:

 

 

신앙문답’ = 일본어 번역본의 중역(重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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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29. 왜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다시 말해 축복을 주시는 분으로 부릅니까?

. 이분이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시고 축복하여주셨기 때문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바라거나 찾을 수도 없습니다.(137)

 

29. 왜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다시 말해 구원자로 부릅니까?

. 이분이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여주셨기 때문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바라거나 찾을 수도 없습니다.

 

독일어 원문: Frage 29: «Warum wird der Sohn Gottes Jesus, das ist Seligmacher, genannt? Darum, daß er uns selig macht von unsern Sünden, und daß bei keinem andern einige Seligkeit zu suchen und zu finden ist.»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단어에 주의할 것:

 

Seligmacher = 구원자

 

selig machen = 구원하다

 

아래, 칼 바르트의 글을 볼 것:

 

Karl Barth, Einführung in den Heidelberger Katechismus, Zürich 1960, 7.

 

 

 

아래, 독일어 루터 성경을 참조할 것:

 

누가복음 19:10

 

Denn der Menschensohn ist gekommen, zu suchen und selig zu machen, was verloren ist.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디모데전서 1:15

 

Das ist gewisslich wahr und ein teuer wertes Wort: Christus Jesus ist in die Welt gekommen, die Sünder selig zu machen, unter denen ich der erste bin.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축복을 주시는 분’·‘축복하여주셨기’ = 일본어 번역본의 중역(重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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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그분은 옛 언약에서 예형되었던 신위적 직분’(Charismatischen Amtes)의 담당자입니다.(134)

 

그분은 옛 언약에서 예형되었던 신위적 직분’(charismatisches Amt)의 담당자입니다.

 

Er ist Träger des im alten Bund vorgebildeten charismatischen Amtes: [...].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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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의 손을 우리 위에 얹어 놓으실 때 근본적으로 본래의 자명한 것(Natürliche)이 우리에게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120)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의 손을 우리 위에 얹어 놓으실 때 근본적으로 본래의 자명한 것(das Natürliche)이 우리에게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 denn wenn Er die Hand auf uns legt, so widerfährt uns das im Grunde Natürliche.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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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하이델베르크 신앙문답 해설, 김산덕 옮김, 새물결플러스, 2025(6).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하신 그대로의 분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하나님 나라의 주님 즉 오로지 한 분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술어(Prädikate)라는 뜻입니다.(114)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하신 그대로의 분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하나님 나라의 주님 즉 오로지 한 분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에 대한 술어(Prädikat)라는 뜻입니다.

 

독일어 원문: Er ist es genau, das will sagen: alle Eigenschaften Gottes sind Prädikate dieses einen dreieinigen Herrn des Reiches: des Vaters, des Sohnes und des Heiligen Geistes.

 

표제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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