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본회퍼는 그러한 아침 예배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제안을 한다. 먼저 시편 기도를 하고, 찬양 후 다소 긴 구약과 신약의 구절이 있는 성서 읽기. 이어서 함께 찬양하기. 아침 예배의 마지막은 각자 자유 기도로 구성된다. 저녁에는 이와는 다르게 공동기도로 마무리할 것이다.(124)

 

본회퍼는 그러한 아침 예배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한 제안을 한다. 먼저 시편 기도를 하고, 찬양 후 다소 긴 구약과 신약의 구절이 있는 성서 읽기. 이어서 함께 찬양하기. 아침 예배의 마지막은 대표 기도자의 공동체 중보기도로 구성된다. 저녁은 또 다른 공동 예배로 마무리할 것이다.

 

독일어 원문: Bonhoeffer macht genaue Vorschläge, wie ein solcher Morgengottesdienst zu gestalten ist: erst Psalmengebet, dann, nach einem Lied, eine Schriftlesung mit einem längeren alt- und neutestamentlichen Abschnitt. Anschließend ist zusammen zu singen. Das Ende des morgendlichen Gottesdienstes bildet ein freies Gebet. Der Abend wird mit einer weiteren gemeinsamen Andacht abgeschlossen.

 

번역을 바로잡았다.

 

단어에 주의할 것:

 

ein freies Gebet = 대표자의 공동체를 위한 중보기도

 

 

아래, 본회퍼의 글─『성도의 공동생활(정현숙 옮김)을 볼 것:

 

독일어 원문: Das freie Gebet am Ende der Andacht wird vom Hausvater, jedenfalls aber am besten immer von einem und demselben Bruder gesprochen werden. [...] Wie könnte einer das Gebet der Gemeinschaft beten, [...]. Das freie Gebet in der gemeinsamen Andacht soll das Gebet der Gemeinschaft sein und nicht das des Einzelnen, der be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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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본회퍼에 따르면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일상은 공통된 요소와 외로운 요소를 모두 포함한다. 하루는 이른 아침 예배로 시작한다.(123)

 

본회퍼에 따르면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일상은 공통된 요소와 외로운 요소를 모두 포함한다. 하루는 이른 아침 공통된 예배로 시작한다.

 

독일어 원문: Zum Tagesablauf in der christlichen Gemeinschaft gehören nach Bonhoeffer sowohl gemeinsame wie einsame Elemente. Der Tag beginnt gemeinsam mit einem Gottesdienst am frühen Mor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공동체 일상의 구분과 그 설명에 주의할 것:

 

gemeinsam ein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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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디트리히 본회퍼는 핑켄발데의 공동 영적 생활에 대한 설명을 책의 형식으로 마감한 후 1939신도의 공동생활(Gemeinsames Leben)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122)

 

디트리히 본회퍼는 핑켄발데의 공동 영적 생활에 대한 설명을 공동 생활이 강제 종료된 후 책의 형식으로 1939신도의 공동생활(Gemeinsames Leben)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독일어 원문: Dietrich Bonhoeffer brachte seine Vorstellung von einem gemeinsamen geistlichen Leben in Finkenwalde nach dessen Schließung in Buchform und veröffentlichte sie 1939 unter dem Titel Gemeinsames Leb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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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본회퍼는 공식적으로 블록(Block)을 돕는 보조설교자(Hilfsprediger)로 고용되었다.(121)

 

본회퍼는 공식적으로 블록(Block)을 돕는 보조설교자(Hilfsprediger)로 고용되었다. 1940318, 이 두 수련목회자 모임도 게슈타포에 의해 종결되었다.

 

독일어 원문: Bonhoeffer bekam bei Block formell eine Anstellung als «Hilfsprediger». Am 18. März 1940 wurden auch diese beiden Sammelvikariate von der Gestapo geschlossen.

 

빠진 번역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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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이 둘은 국가와 교회 입장에 반대해서 교사직을 수행하는 수련목회자 후보생들을 위한 책임을 맡았다.(121)

 

이 둘은 국가와 교회 기관에 대해 수련목회자 후보생들을 위한 책임을 맡았다.

 

독일어 원문: Beide übernahmen die Verantwortung für die Lehrvikare gegenüber staatlichen und kirchlichen Stellen.

 

번역을 바로잡았다.

 

Stelle = Behörde, Amt

 

= 관청, 기관

 

https://www.dwds.de/wb/Stelle#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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