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람 아일렌베르거,철학, 마법사의 시대, 배명자 옮김, 파우제, 2019(4).

 

마지막 모임을 한 뒤로 10년이 넘었다. 10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16)

 

마지막 모임을 한 뒤로 15년이 넘었다. 15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독일어 원문: Mehr als 15 Jahre sind für die meisten seit der letzten Zusammenkunft vergangen. Viel ist seither geschehen.

 

햇수를 바로잡았다.

 

• 비트겐슈타인의 이력을 참고할 것:

 

학업 중단 = 1914

 

학업 재개 =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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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람 아일렌베르거,철학, 마법사의 시대, 배명자 옮김, 파우제, 2019(4).

 

그래서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1929118일에 이렇게 썼다. “신이 도착했다! 나는 그를 515, 기차 안에서 만났다.”(15-16)

 

그래서 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1929118자 한 편지에 이렇게 썼다. “신이 도착했다! 나는 그를 515, 기차 안에서 만났다.”

 

독일어 원문: »Gott ist angekommen, ich traf ihn im Fünf-Uhr-Fünfzehn-Zug«, notiert John Maynard Keynes in einem Brief vom 18. Januar 1929.

 

in einem Brief vom 18. Januar 1929

 

= 1929118일의 한 편지에서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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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람 아일렌베르거,철학, 마법사의 시대, 배명자 옮김, 파우제, 2019(4).

 

비트겐슈타인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미 유명 인사였다. 그는 1911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러셀에게 배웠고, 그의 천재성과 고집은 학생들 사이에 숭배의 대상이었다.(15)

 

비트겐슈타인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미 유명 인사였다. 그는 1911년부터 1914,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러셀에게 배웠고, 그의 천재성과 고집은 학생들 사이에 숭배의 대상이었다.

 

독일어 원문: Wittgenstein war in Cambridge kein Unbekannter. Im Gegenteil, in den Jahren 1911 bis kurz vor Ausbruch des Ersten Weltkriegs hatte er dort bei Russell studiert und war unter den damaligen Studenten ob seiner offenbaren Genialität wie auch seiner Eigenwilligkeit schnell zu einer Kultgestalt aufgestiegen.

 

in den Jahren 1911 bis kurz vor Ausbruch des Ersten Weltkriegs

 

= 1911년에서 (1914)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바로 전까지 시기에

   

문장을 바로잡았다.

 

 

주의할 것:

 

1차 세계대전 = 1914-1918년

 

• 다음 사이트도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Ludwig_Wittg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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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그리고 카를은 유럽 이야기를 해야 했다. 물론 이야기하는 중에 여주방장 때문에 여러 번 말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 질문을 하고 소리쳤다. 유럽에 대해 말하면서 카를은 유럽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변한 것과, 자기가 유럽을 떠난 이후로도 많은 것이 변했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181)

 

그리고 카를은 유럽 이야기를 해야 했다. 물론 이야기하는 중에 여주방장 때문에 여러 번 말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 질문을 하고 놀랐다. 이를 통해 그녀는 카를에게 유럽이 비교적 짧은 기간에 많은 것들이 근본적으로 변한 것과, 카를이 유럽을 떠난 이후로도 많은 것이 변했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독일어 원문: [...] und Karl mußte von Europa erzählen, allerdings mit vielen Unterbrechungen von seiten der Oberköchin, die immer wieder fragte und staunte, wodurch sie Karl zu Bewußtsein brachte, wie vieles sich dort in verhältnismäßig kurzer Zeit von Grund aus geändert hatte und wie vieles wohl auch schon seit seiner Abwesenheit anders geworden war und immerfort anders wurde.

 

staunen = 놀라다, 경탄하다

 

wodurch sie Karl zu Bewußtsein brachte, A

 

= 이를 통해 그녀는 칼에게 A를 깨닫게 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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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실종자, 편영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09(10).

 

그곳[낯선 방]에는 대개 여태껏 한 번도 구경한 적이 없는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옷걸이에 걸려 있기도 했다. 또 잘 모르는 비누, 향수, 치약의 독특한 냄새를 맡으면서 대개는 찾아올 물건에 대해 애매한 설명만 들었을 뿐인데도 그 물건을 찾아낸 다음 잠시도 꾸물거리지 않고 급히 돌아왔다.(169)

 

그곳[낯선 방]에는 대개 여태껏 한 번도 구경한 적이 없는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옷걸이에 걸려 있기도 했다. 또 잘 모르는 비누, 향수, 구강 청결제 독특한 냄새를 맡으면서 대개는 찾아올 물건에 대해 애매한 설명만 들었을 뿐인데도 그 물건을 찾아낸 다음 잠시도 꾸물거리지 않고 급히 돌아왔다.

 

독일어 원문: [...] wo meistens sonderbare Dinge, die er nie gesehen hatte, herumlagen oder an den Kleiderrechen hingen, fühlte den charakteristischen Geruch einer fremden Seife, eines Parfüms, eines Mundwassers und eilte, ohne sich im geringsten aufzuhalten, mit dem meist trotz undeutlichen Angaben gefundenen Gegenstand wieder zurück.

 

Mundwasser = 구강 청결제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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