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이러한 예는 빈센츠 폰 레리눔Vinzenz von Lerinum, ?-450 같은 몇몇 신학자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책,비망록 Commonitorium에서 고대 교회 시대의 가톨릭 전통의 정의를 가장 분명하게 밝혔다.(313)

 

이러한 예는 레랭의 빈첸시오Vincentius Lerinensis, ?-450 같은 몇몇 신학자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책,비망록 Commonitorium에서 고대 교회 시대의 가톨릭 전통의 정의를 가장 분명하게 밝혔다.

 

독일어 원문: Dies gilt sowohl für einzelne Theologen wie etwa Vincenz von Lerinum (gest. vor 450), [...].

 

Vinzenz von Lerinum = Vincentius Lerinensis = 레랭의 빈첸시오

 

인명을 바로잡았다.

 

 

레랭의 빈첸시오는 다음 글을 참고할 것:

 

http://blog.aladin.co.kr/livrebuch/1042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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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종교개혁의 가능성과 한계를 결정지었던 16세기의 정치적인 기본 조건과 관련해서 주로 거론되는 것은, 유럽의 국가교회의 등장, 제국과 교황권이 과거에 누렸던 범세계적인 권위의 축소, 그리고 새로운 대륙의 발견과 무역로의 개척에 따른 반향 등이다.(304)

 

종교개혁의 가능성과 한계를 결정지었던 16세기의 정치적인 기본 조건과 관련해서 주로 거론되는 것은, 유럽 민족국가 등장, 제국과 교황권이 과거에 누렸던 보편적인 권위의 축소, 그리고 새로운 대륙의 발견과 무역로의 개척이 유럽에 미친 파급력 등이다.

 

독일어 원문: Was die politischen Rahmenbedingungen des 16. Jahrhunderts betrifft, die dann auch die Möglichkeiten und Grenzen der Reformation bezeichneten, so lassen sie sich kurz andeuten durch die Herausbildung der europäischen Nationalstaaten, durch die schwindende Kraft der alten universalen Größen von Kaisertum und Papsttum sowie durch die Rückwirkungen, welche die Entdeckung neuer Erdteile samt den neuen Handelwegen auf Europa hatten.

 

die Herausbildung der europäischen Nationalstaaten

 

= 유럽 민족국가들의 형성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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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노발리스]는 오직 중세 기독교의 부활에 의해서만 종교를 재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노발리스에게 이 이상은 중세가 단순히 복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420)

 

[노발리스]는 오직 중세 기독교의 부활에 의해서만 종교를 재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노발리스에게 이 이상은 중세가 단순히 복원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 Allerdings hat Novalis dabei keine Repristination des Mittelalters im Auge, [...].

 

Repristination = 복원, 복구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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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특별히 신앙의 확실성에 관한 문제와 칭의론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와 루터]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456)

 

특별히 구원의 확실성 관한 문제와 칭의론에 관한 문제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와 루터]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독일어 원문: [...] gezeigt, daß weder bei der Frage der Heilsgewißheit noch bei derjenigen der Rechtfertigkeitslehre zwischen Thomas von Aquin und Luther ein ausschließender Gegensatz vorhanden sei, [...].

 

Heilsgewißheit = 구원의 확실성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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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의 성경 해석 방법은 심판, 자기 정죄, 겸손, 죄인로서의 신앙고백, 칭의, 그리고 은혜 등과 같은 주제들을 그 중심 문제로 삼는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이미 1513-15115년의 첫 번째 시편 강해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291)

 

루터의 성경 해석 방법은 심판, 자기 정죄, 겸손, 죄인로서의 신앙고백, , 칭의, 그리고 은혜 등과 같은 주제들을 그 중심 문제로 삼는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이미 1513-15115년의 첫 번째 시편 원고낭독 강의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독일어 원문: Es hängt mit Luthers hermeneutischer Methode zusammen, daß die Themen von Gericht, Selbstanklage, Demütigung, Sich-als-Sünder-Bekennen, aber auch von Gerechtigkeit, Rechtfertigung, Gnade schon in der ersten Psalmenvorlesung 1513-1515 zentral werden.

 

Gerechtigkeit =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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