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그의 새로운 윤리학-원고는 본회퍼에게 대단히 중요했다. 그는 감옥에서 베트케에게 편지를 썼다. “[…] 때로는 내 삶이 다소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윤리학 원고 집필을 끝내야 할 것 같네”(DBW8,237).(142쪽)
→ 그의 새로운 윤리학-원고는 본회퍼에게 대단히 중요했다. 그는 감옥에서 베트케에게 편지를 썼다. “[…] 때로는 내 삶이 다소간 다했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윤리학 원고 집필을 끝내야 할 것 같네”(DBW8,237).
독일어 원문: Sein neuer Ethik-Entwurf war Bonhoeffer außerordentlich wichtig. An Bethge schrieb er aus dem Gefängnis: «... manchmal denke [ich], ich hätte nun eigentlich mein Leben mehr oder weniger hinter mir und müßte nur noch meine Ethik fertigmachen» (DBW 8,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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