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아마도 최후 통첩(Ultimatum)의 방법으로 결정된 입장을 취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에서 서 있는 목회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감을 표하거나, 독일 목사들의 최고의 부분에 대한 모든 신뢰를 잃게 하기 위한 에큐메니칼 운동의 시점이 도래했습니다.(90쪽)
→ 아마도 최후 통첩(Ultimatum)의 방법으로 단호한 입장을 취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에서 서 있는 목회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감을 표해야 하는 시점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독일 목사들에게 모든 신뢰를 잃게 될 에큐메니칼 운동의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독일어 원문: Für die ökumenische Bewegung [ist] der Augenblick endgültig gekommen ..., entweder eine entschiedene Haltung einzunehmen - vielleicht in der Weise eines Ultimatums oder indem sie öffentlich die Sympathie mit den oppositionellen Pastoren zum Ausdruck bringt - oder alles Vertrauen bei dem besten Teil der deutschen Pastoren zu verl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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