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내일이나 모레에 자네와 면회할 수 있을 것이네. 처음으로 3~4(3개월) 만에 완전한 진실을 듣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네.(165)

 

내일이나 모레에 자네와 면회할 수 있을 것이네. 처음으로 9개월 만에 완전한 진실을 듣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네.

 

독일어 원문: Morgen oder übermorgen soll ich Dich sprechen können. Zum erstenmal nach ¾ Jahren werde ich die volle Wahrheit hören und sagen dürfen.

 

번역을 바로잡았다.

 

nach ¾ Jahren = 아홉 달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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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새 판은 1970년까지 출판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판에서 베트게는 자신의 편지들로 구성된 단락들을 인쇄했다.(164)

 

새 판은 1970년에 비로소 출판되었는데, 새로운 판에서 베트게는 자신의 편지들에서 삭제된 부분들을 또한 인쇄했다.

 

독일어 원문: Erst 1970 kam es zu einer Neuausgabe, in der Bethge nun auch Abschnitte aus seinen eigenen Briefen abdruckte.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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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편지에서 그는 가족에 대해 경험했던 것을 공유하고, 본회퍼의 조카인 르나테 슐라이허(Renate Schleicher)와 에버하르트 베트게의 결혼식 설교를 썼으며, 수감자의 이름을 따서, 디트리히라고 이름을 지어준 아들을 위해 그의 세례일에 대한 생각도 썼다.(162)

 

편지에서 그는 가족에 대해 경험했던 것을 공유하고, 본회퍼의 조카인 레나테 슐라이허(Renate Schleicher)와 에버하르트 베트게의 결혼식 설교를 썼으며, 수감자의 이름을 따서, 디트리히라고 이름을 지은 이 부부의 아들을 위해 세례일에 대한 생각도 썼다.

 

독일어 원문: Er nahm in den Briefen Anteil an dem, was er über die Familie erfuhr, schrieb für Eberhard Bethges Hochzeit mit Bonhoeffers Nichte Renate Schleicher eine Traupredigt, und für deren Sohn, den sie nach dem Inhaftierten Dietrich nannten, Gedanken zu dessen Tauftag.

 

• 인명과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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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한스 폰 도나니가 체포되었을 때 전후(前後) 규정에 대한 실행(내용)이 포함된 메모가 압수되었으며, 본회퍼도 기소되었다.(156)

 

한스 폰 도나니가 체포되었을 때 전후(前後) 규정에 대한 실행(내용)이 포함된 메모가 압수되었으며, 본회퍼에게도 이 메모는 불리하게 작용했다.

 

독일어 원문: Bei Hans von Dohnanyis Verhaftung wurden Notizzettel mit Ausführungen über eine Nachkriegsordnung sichergestellt, die auch Bonhoeffer belaste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22쪽의 번역을 볼 것:

 

전쟁 기간 동안 지인들의 죽음에 관한 소식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다.

 

독일어 원문: Auch die anderen Todesfälle in der Bekanntschaft während des Krieges belasteten die K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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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네 티츠, 디트리히 본회퍼 저항의 신학자, 김성호 옮김, 동연, 2022(1).

 

그의 새로운 윤리학-원고는 본회퍼에게 대단히 중요했다. 그는 감옥에서 베트케에게 편지를 썼다. “[] 때로는 내 삶이 다소 뒤처져 있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윤리학 원고 집필을 끝내야 할 것 같네”(DBW8,237).(142)

 

그의 새로운 윤리학-원고는 본회퍼에게 대단히 중요했다. 그는 감옥에서 베트케에게 편지를 썼다. “[] 때로는 내 삶이 다소간 다했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윤리학 원고 집필을 끝내야 할 것 같네”(DBW8,237).

 

독일어 원문: Sein neuer Ethik-Entwurf war Bonhoeffer außerordentlich wichtig. An Bethge schrieb er aus dem Gefängnis: «... manchmal denke [ich], ich hätte nun eigentlich mein Leben mehr oder weniger hinter mir und müßte nur noch meine Ethik fertigmachen» (DBW 8, 237).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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