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암실 이야기, 장희창 옮김, 민음사, 2015(5).

 

요르쉬

 

그러고 나서 단순한 전기 기사로 이 일 저일 하며 지낸 후에 음향 기사가 되었던 거야. 너희도 알다시피 그 후 나는 오랫동안 영화사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헤드폰을 낀 채 굽은 스탠드 아래에서 일했어. 그리고 지금은 음향 편집 기사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지.”(92)

 

그러고 나서 단순한 전기 기사로 이 일 저일 하며 지낸 후에 음향 기사가 되었던 거야. 너희도 알다시피 그 후 나는 오랫동안 영화사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헤드폰을 낀 채 장대 마이크를 들고서 일했어. 그리고 지금은 음향 편집 기사로 생계를 이어 가고 있지.”

 

독일어 원문: [...] Stand wißt ihr ja jahrelang mit Kopfhörern und Angel bei Film und Frensehen rum. [...]

 

Angel = 장대 마이크, 붐 마이크

 

장대 마이크Angel는 아래 그림을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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