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발트 바이어,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 옮김, 공감마을, 2023(초판 2쇄).
왜냐하면 인간적인 하나님이 자신의 땅에 왔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신의 집에서 주인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결코 모독이 아니라 가장 영광스러운 해방이기 때문이다.(281쪽)
→ 왜냐하면 인간적인 하나님이 자신의 땅에 왔고, 그렇기 때문에 자아가 자신의 집에서 주인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은 결코 모독이 아니라 가장 영광스러운 해방이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 weil der menschlichen Gott in sein Eigentum gekommen ist und es deshalb keine Kränkung, sondern die herrlichste Befreiung ist, nicht selbst Herr im eigenen Hause sein zu müss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271쪽 번역을 볼 것:
이러한 설명은 “[자아]는 그 자신의 집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주장과 같은 것이다.
Solche Aufklärung komme »der Behauptung gleich, dass das Ich nicht Herr sei in seinem eigenen H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