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히트 리츨, 『기독교 강요』, 진규선 옮김, 서로북스, 2022(3).
그러므로 이러한 가정(원죄─역주)을 뒷받침하는 구약의 구절들은(시편 51편 7절, 욥기 14장 4절, 15장 14절)은 그 자체로는 유익하지 않으며, 또한 기독교의 사고방식을 규정하기도 적합하지 않다.(53쪽)
→ 그러므로 이러한 가정(원죄─역주)을 뒷받침하는 구약의 구절들은(시편 51편 5절, 욥기 14장 4절, 15장 14절)은 그 자체로는 유익하지 않으며, 또한 기독교의 사고방식을 규정하기도 적합하지 않다.
독일어 원문: [...] welche sich dieser Annahme nähern (Ps. 51,7; Hiob 14,4; 15,14), sind an sich nicht lehrhafter Art, [...].
•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
• 독일어 성경 시편 51:7 ⇆ 시편 51:5 한글 성경
•• 51,7 Siehe, in Schuld bin ich geboren, und meine Mutter hat mich in Sünde empfangen.
••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