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프리도,『니체의 삶』, 박선영 옮김, 비잉, 2020(6).
① 다음 운명 같은 우연은 오틸리에 브로크하우스가 니체의 연주 이야기를 듣고 오빠인 바그너에게 전했다는 것이고, 마지막 우연은 니체에게 마음의 위안을 크게 안겨준 무명의 철학자를 바그너도 아주 좋아했다는 것이다.(15쪽)
→ 다음 운명 같은 우연은 오틸리에 브로크하우스가 니체의 연주 이야기를 듣고 동생인 바그너에게 전했다는 것이고, 마지막 우연은 니체에게 마음의 위안을 크게 안겨준 무명의 철학자를 바그너도 아주 좋아했다는 것이다.
영어 원문: Next, Ottilie Brockhaus had heard him play and relayed the news to her brother Wagner. Now the third link: Wagner's deep attachment to the obscure philosopher whose writings had been Nietzsche's comfort [...].
② 저녁 식사가 끝나자 바그너는 [...] 자신의 여동생과 친척들과도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며 가깝게 지내 달라고 부탁했고, 그 임무는 지금도 진지하게 수행하고 있다네.(16쪽)
→ 저녁 식사가 끝나자 바그너는 [...] 자신의 누나와 친척들과도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며 가깝게 지내 달라고 부탁했고, 그 임무는 지금도 진지하게 수행하고 있다네.
• ‘바그너 남매’의 출생연도:
9남매 중 8번째 = 오틸리에 바그너(1811–1883) ⚭ 헤르만 브로크하우스(1806-1877)
9남매 중 9번째 =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다음 ‘바그너 가족’의 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s://de.wikipedia.org/wiki/Richard_Wagner_(Fami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