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쇄).
“참회는 두 번째 널조각이다. 세례의 배가 부서진 다음, 이것을 붙들고 헤엄쳐 바다를 건너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도 이렇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320쪽)
→ “참회는 두 번째 널조각이다. 세례의 배가 부서진 다음, 이것을 붙들고 헤엄쳐 바다를 건너야 한다.” 이 배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어 승선해, 항해중이었다.
독일어 원문: [...] »die Buße ist das zweite Brett, auf dem wir hinaus schwimmen und hinüberkommen müssen, nachdem das Schiff [der Taufe] zerbrochen ist«, in das wir treten und überfahren, wenn wir in die Christenheit kommen; [...]
• 원문에 없는 문장, 삭제할 것: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도 이렇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 in das[=Schiff] wir treten und überfahren, wenn wir in die Christenheit kommen
=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이 배에 승선해, 항해중이다